Notice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현오 투어

현오 투어는? 본문

현오 투어는?/회사소개

현오 투어는?

현오 투어 2025. 3. 2. 07:41

 

현오 투어는,

베트남은 판시판의 ①사파지구와 타워 카르스트의 나라인 ②닌빈지구만, 
몽골은 ①고비 사막 인근과 ②몽골 올레길 등만을 걷는 트레킹 전문여행사입니다.

 

우리는 현지 가이드에 의존하지 않고 산줄기 작가인 '현오투어' 대표와 한국인 메니저가 직접 꼼꼼하게 안내합니다.

 

판시판 정상삼각뿔

 . 베트남

1. 베트남은 판시판의 사파 지구와,

'현오 투어'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지붕 Roof of Indochina이라 불리는 판시판산 Mt.Fansipan이 있는 사파 지구를 트레킹 위주로 진행합니다.
더욱이 현지 가이드가 아닌 대표인 저와 현지 메니저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①판시판 산행은 물론 ②사파의 깟깟마을Cat Cat village을 위시하여 이린호Y Linh Ho, 라오짜이Lao Chai, 따반Ta Van 마을에 이르는 약 16km의 트레킹 코스를 우리 한국식으로 하나하나 꼼꼼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나아가 ③사파에서의 마지막 날 ③-a 이른 아침에는 꽃으로 치장을 한 함롱공원과 함롱산에서 판시판과 전날 걸은 4개 마을 길들을 감상하고, ③-b 오전에는 유리 다리Glass Bridge, 천국의 문Heaven Gate, 외로운 나무Lonely tree, ③-c 오후에는 실버 폭포, 무운곡Dancing Cloud Valley , 모안나 상Moana Statue  등을 들르는 등 단 한 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도록 알차게 기획했습니다.

 

 

※ 판시판에서의 일출을 원하십니까?

저희 '현오 투어'는 트레킹 전문 회사인 만큼 모든 것은 트레킹 위주입니다.

당연히 판시판도 걸어서 올라갑니다.
물론 고령자나 다리 컨디션이 좋지 않은 분들은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오를 수도 있음은 물론입니다.

그런데 개중에 판시판에서 일출을 보기위해 산장에서의 1박을 꿈꾸시는 팀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을 위해 판시판의 camp2 산장에서 저희 회사 전용 취사도구와 침구를 이용하여 1박을 하고
새벽에 정상으로 올라 동쪽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본 뒤 당해 팀의 요구 혹은 컨디션에 따라
① 도보로 다시 되돌아 내려오기,
② 반대방향인 깟깟마을로 하산하기,
③ 케이블카 이용하기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이 상품은 참가 산악회의 옵션으로 진행할 수 있고 일정에서 하루가 더 추가됩니다.

2. 타워 카르스트 Tower Karst의 나라 닌빈지구!

이왕 그 먼 베트남까지 갔는데 사파 한 곳만 걷고 온다는 것은 뭔가 아쉽기만 합니다.

마침 베트남에는 바다 카르스트의 모델 하롱배이가 있고, 강 카르스트의 중국 계림을 능가하는 면모를 느끼게 할 '타워 카르스트의 나라' 닌빈Ninh Binh이 있습니다.

 

하롱배이를 선호할 수도 있으나 영상이나 사진을 통해서 이미 익숙한 그곳의 실물보다는 베트남의 역사와 지리, 지질 등을 느끼면서 트레킹 하기에는 닌빈만한 곳이 없습니다.

 

백두대간을 걸으면서 백병산 부근에서 보았던 타워 카르스트!

닌빈에서 그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타워 카르스트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Ⅱ. 몽 골

 

야마트 산에서 내려다 본 고르히 테렐지 국립공원

몽골은 처음부터 2개 팀으로 나누어 운영됩니다. 

 

엘승 타사르해Elsen Tasarkhai의 미니 고비사막

 

1.  올레길팀은 ①-a 몽골올레길 3개 코스와 ①-b 체체궁, 야마트, 열트 등 3개 산행 그리고 ①-c 고비 사막과 바가 가즈린 촐로를 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줄 엘승 타사르해미니고비사막과 자연조각공원 등을 트레킹 위주로! 

 

차강 소브라가

 

2. 고비사막 원정 팀은 White Stupa라고 불리는 차강 소브라가 Tsagaan Suvraga, Red Stupa라 불리는 올랑 소브라가 Ulaan Suvraga, Flaming Cliffs라 불리는 인디아나 존스의 바얀작 Bayanzag, 부연설명이 필요 없는 그 유명한 고비사막 Gobi Desert, 여름에도 얼음을 볼 수 있는 독수리 골짜기의 욜린암 Yolyn Am 그리고 작은 돌과 스텝steppe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주고 있는 그랜드 캐년의 몽골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바가 가즈린 촐로 Baga Gazriin Chuluu 등 관련된 곳을 샅샅이!

 

그런데 고비사막 원정 팀은 약 2,000km에 달하는 그 긴 거리를 푸르공을 타고 진행하려면 그 긴 거리가 자칫 지루하고 무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일부 구간은 비포장 도로로 롤링도 심합니다.

그러나 그 여정에는 른 steppe에 양, 염소, 낙타, 말 등과 함께 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볼 수 없었던 풍광들이 펼쳐집니다.

몽골 투어의 이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는 다른 어느 여행에서도 맛볼 수 없는 그야말로 경이롭다는 말 밖에는 더 이상 할 말이 없게끔 만듭니다.

 

※  다만 이 고비사막 원정팀의 경우 폭우 등 현지 기상 사정으로 진행이 어려울 경우 방문지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조금은 일정이 빡빡할 수도 있습니다!

각 5박7일로 진행되는 현오 투어의 위 몽골 여정은 단 1분 1초도 허투루 씀이 없이 그야말로 빡빡한 일정 속에서 진행됩니다.

그리고 교통 체증을 우려해 마지막 날 이외에는 울란바토르 시내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Ⅲ. 현오투어는.....

 

No options! No tips!

 

또한 우리 '현오 투어'의 서비스는 다른 여행사에 비해 양질의 그것을 제공함에도 저희 회비에서 모든 걸 지출하기 때문에 환전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입니다.
이는 저희 회사가 현지 랜드사와 제휴하지 않고 직접 경영함으로써 불필요한 비용을 줄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심지어 마지막 날 뒤풀이 시간에 소요되는 주류나 안주 등도 모두 회비 안에서 지출됩니다.

또한 일정표에서 보듯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쇼핑 등 다른 옵션을 진행할 시간도 없으며 저희와 함께 진행하는 가이드나 포터는 다들 저희 회사 직원이므로 팁은 생각조차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몽골의 경우 회원들이 캐시미어 등 쇼핑을 원할 경우 안내만 해드립니다.

 

베트남의 경우 저희가 이용하는 깨끗한 호텔은 다운타운에 있어 이동이 용이하며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은 아주 정갈합니다.

몽골은 트레킹할 곳과 인접한 게르와 교통 체증이 덜 한 외곽에 자리잡은 호텔을 이용함으로써 길에서 보내는 아까운 시간을 최소화했으며,
또 만찬을 즐길 식당은 내집같이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엄선된 메뉴에 김치와 쌈장 같은 한국 음식까지 무한 제공되는 등
하나에서 열까지 한국 사람인 우리 입맛과 취향에 맞게끔 준비했습니다.

 

언어 장벽이 없습니다.

이런 모든 일정을 현지인 매니저와 함께 저희가 직접 진행하니 아무런 언어 장벽 없이 그저 멋진 풍광 속에서 트레킹만 즐기다 귀국하면 될 것입니다.

즉 인천공항부터  저희와 함께 모든 일정을 국내여행을 하는 것과 똑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홍고린 엘스 고비사막의 사구沙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