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 투어
직원 소개 본문
우리 현오 투어는 오로지 트레킹만을 추구하는 트레킹 전문 여행사입니다.그것도 오로지 베트남의 최고봉 판시판이 있는 사파지구와 몽골로 한정합니다.따라서 우리 회사는 이들 지역에 전문성을 갖춘 멤버로 구성을 하였습니다.
먼저 현오 투어의 대표인 저는 2018년 세종도서에 선정된 '현오와 걷는 백두대간(2017년 리더북스 刊)'과 '현오와 걷는 지리산(2018년 리더북스 刊)' 등 두 권의 산서를 펴낸 작가이자 우리나라의 백두대간 6회, 남한 9정맥, 80지맥 등을 섭렵한 산줄기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또한 지리산과 설악산을 최소 100회 이상 산행을 진행했으니 우리나라 산에 대한 애정은 그만큼 각별하다 할 것입니다.
판시판 산행력
그외 해외원정산행은 베트남만을 고집해 인도차이나 반도의 최고봉인 판시판3,143m을 8회나 그것도 일반적인 루트인 짬똔고개 코스 뿐만 아니라 깟깟마을 코스로도 정상에 오르고 더욱이 1박 2일의 일출 산행 경력도 2회나 보유하는 등 총 8회의 등정 기록을 가지고 있어 판시판에 관한 한 베트남 현지인을 제외한 외국인으로서는 비공식 최다 등정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한검이라는 닉을 가진 박성복 팀장. 장거리 종주 팀인 'J3클럽'에서 활동을 하면서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3일 정도는 잠을 자지 않고 걸을 수 있는 extreme 산꾼입니다. 당연히 백두대간이나 정맥은 물론 100km 이상 산줄기들을 골라 산행을 하던 버릇을 이제는 무릎을 보호하려 우리 팀에 합류하였습니다. '영원한 후미대장'이라는 호칭에 어울리도록 함께 하는 이들을 편안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가이드할 것입니다.
Tub.
베트남 라오까이성 사파의 라오짜이가 그의 고향입니다. 1주일에 두 번 정도 판시판을 오른다고 하니 그의 판시판 산행력은 1,000회에 달합니다. 제가 판시판에 가면 늘 함산을 하고 저의 외국인 비공인 신기록을 인정해 준 우리 '현오투어'의 현지 가이드입니다.
고산지대에서 태어나 성장해서인지 그의 폐활량은 우리의 그것과 사이즈가 다른 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