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1. 몽골 투어 (몽골 올레길 등)일정 (4)
현오 투어
몽골 투어는 매주 수요일 00:05 인천을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하여 몽골에는 02:45 도착하게 됩니다.투어를 마치고 다음 주 월요일 18:15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인천에는 10:25 도착하게 됩니다. 툭별한 사정이 없는 한 몽골 투어는매년 4월말에 시작하여 10월 토에 마감하게 됩니다.물론 특별히 다른 달에 투어를 원하는 팀은 개별적으로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010-3089-7673 현오 권태화e-mail : 1kthlg2@hanmail.net카카오톡 : 1kthlg2
현오 투어가 진행하는 몽골 투어 (1)은 몽골 올레길 3개 코스와 몽골 국립공원 내 3개의 산 그리고 엘승 타사르해의 미니고비사막과 그 부근에 있는 자연조각공원 등을 트레킹 하는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제주 올레길의 예쁨에 비견되는 몽골 올레길 그리고 우리나라 태백의 금대봉이나 대덕산에 버금가는 야생화와 에델바이스를 지천으로 볼 수 있는 야마트산 그리고 설악의 공룡이나 용아장성을 미니어처 해 놓은 듯한 열트산을 걷고는 고비사막을 걷지 못하고 바가 가즈린촐로에서 돌과 바위를 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랠 미니고비와 자연조각공원을 들르겠다는 것입니다. 천상의 화원이라는 진면목을 스텝steppe에서 확인하고 사구沙丘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몽골로 가보시죠. 00:05 인천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몽골 칭..
고비는 몽골과 중국의 거대한 부분을 가로지르며 뻗어 있으며 연평균 강수량은 190mm 정도로 '고비'라는 이름 그대로 '물이 없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우리의 기대 즉 외지고 탐험되지 않은 지역이면서 오랫동안 사람의 발길을 허락하지 않았기에 아름다운 모래로 고이 간직되어 있을 것이라는 낭만적인 그런 기대와는 달리 고비의 그 참이미지는 온통 모래 사막이 아니라 실제 고비사막의 70%는 사실 맨 바위입니다. 사하라, 아타카마와 더불어 세계 3대 사막 중의 하나인 고비는 모래가 바람에 쓸려 소리를 낸다고 하여 '노래하는 모래언덕'이라고도 불립니다. 고비사막은 길이 1,600 km, 폭 300 ~ 600 km의 거대한 면적으로 선뜻 우리의 머리로는 상상이 되지 않는 거대한 규모입니다. 그러니 그 기후를 살펴..
직역하자면 zag이라는 이름의 나무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 바양작. 특히 이곳은 석양이 질 무렵인 오후 늦은 시간이 제격입니다. 즉 이곳 도착시간을 저녁 시간에 맞춘 외지인들에게 보이는 첫인상은 그의 닉네임 그대로 '불타는 절벽' Flaming Cliff 입니다. 공룡뼈와 공룡알들의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되기도 한 이곳은 구석기 시대의 유물 또한 상당량이 발견된 곳이기도 합니다. 고비 사막의 하이라이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곳은 1922년 미국인 고생물 학자인 로이 채프먼 앤드루스(Roy Chapman Andrews)가 처음 발굴한 고생물의 유적지이기도 합니다. 그는 이곳에서 많은 공룡알들과 공룡뼈들을 발견했는데 그 공룡알 중에는 벨로키랍토르(Velociraptor)와 에우테리아 포유류의 표본도 있었..